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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에 생긴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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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X magazine 2023. 4. 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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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국가현대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 청주관 총 4관이 운영 중이고 2026년 대전관 오픈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처 : 국립현대미술관 ​

 

이 중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에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출처 : 국립현대미술관 ​

 

 

청주관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는 높이 15.6m 대형 크기의 미디어 캔버스로 국내·외 작가들과 디지털 화폭에 인공지능, 아나모픽 등 첨단 기술에 기반한 융복합 미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서울 삼성역에 있는 코엑스 KPOP 스퀘어 미디어와 같이 곡면 커브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구축하였습니다.

출처 : 디스트릭트 / 코엑스 KPOP 스퀘어 미디어

 

국립현대미술관은 실내 전시 관람의 한계 극복을 위해 옥외 전광판에 주목하여 보다 많은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예술 공간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2000년대 초반에 국내에 도입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도입하여 국립현대미술관의 건축물이 창작 캔버스로 전환되어 개방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몰입형 예술의 순간을 선사하는 매체로 변모해 접근성 향상과 함께 디지털 공공미술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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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미디어 캔버스 설치로 인해 창작자들에게도 실험적 매체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미술관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 ChatGPT AI 기술 등 신기술을 활용해 작가들과 협업하고 시민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작품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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